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등장인물 흥행 및 평가

 

줄거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시공간을 초월한 스펙타클한 공상과학 서사시입니다.

서기 2067년 지구가 환경 오염으로 더이상 거주가 불가능하고 모래 폭풍이 수시로 일어나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매튜 맥커너히가 전직 나사 조종사 조지프 쿠퍼를 연기합니다.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인류에게 생존의 기회를 제공하자 쿠퍼는 토성 근처 웜홀을 통해 먼 은하계의 거주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 탐험하는 임무에 합류합니다. 앤 해서웨이(Anne Hathway)의 아멜리아 브랜드(Amelia Brand) 박사를 포함한 과학자 및 우주 비행사 팀과 동행하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영향을 받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그들이 다양한 시간 경험를 가지고 다른 행성들을 돌아다닐 때, 지구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그들이 겪은 시간과 크게 다릅니다.

이야기의 감정적인 핵심은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과 엘렌 버스틴(Ellen Burstyn)이 묘사한 쿠퍼(Couper)와 그의 딸 머피(Murphy) 사이의 유대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 이야기는 사랑, 희생, 그리고 불굴의 탐험 정신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면서, 단단한 과학과 진심 어린 인간 드라마를 매끄럽게 엮어냅니다. 음악 감독 한스 짐머의 잊혀지지 않는 영화음악은  긴장감과 감정을 강화하면서, 영화에 더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 실제적인 효과와 결합된 크리스토퍼 놀란의  놀라운 공간 묘사는 마치 우리가 정말 우주 탐험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인터스텔라"는 공간과 스토리텔링의 경계에 도전하는 걸작입니다. 복잡한 줄거리, 숨막히는 영상, 그리고 인간의 상태에 대한 심오한 탐구로, 이 영화는 극복할 수 없는 역경에 직면하여 우주의 신비와 인간 정신의 회복력을 곰곰이 생각하도록 관객을 초대합니다.

 

등장인물

매튜매커너히(쿠퍼역) '인터스텔라'에서 매튜 매커너히가 맡은 캐릭터 쿠퍼는 전직 NASA 조종사에서 농부로 변신해 붕괴 위기에 처한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식량 공급과 죽어가는 지구에 직면한 쿠퍼는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가족, 특히 딸 머프에 대한 결단력과 사랑이 혼합된 쿠퍼는 토성 근처의 웜홀을 통해 행성을 찾기 시작합니다. 영화의 정서적 중심인 쿠퍼는 시간 지연의 심오한 영향과 씨름하며 더 큰 이익을 위해 개인적인 희생을 치릅니다. McConaughey의 연기는 Cooper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주며, 그를 용기와 용기를 혼합하여 미지의 세계에 맞서는 회복력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영웅으로 그려냈습니다.

 

"인터스텔라"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아멜리아 브랜드 박사는 감동적이고 복잡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 거주 가능한 새로운 행성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학자이자 우주비행사로서 브랜드는 사랑과 상실의 문제에 맞서고 있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도덕적 딜레마와 감정적 혼란에 직면하면서 행성 탐사의 위험과 복잡함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매튜 매커너히의 쿠퍼와 브랜든의 캐릭터의 연결은 우주 오디세이에 인류애를 추가하여 영화에서 Hathaway의 연기를 돋보이게 만듭니다. 이성과 감정이 혼합된 그녀는 영화 속에서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데 기여합니다.

 

'인터스텔라'의 머피 스테이션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여정의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합니다. Jessica Chastain의 캐릭터인 Murphy의 이름을 딴 이 작품은 과학적 독창성과 희망의 보루를 나타냅니다. 우주에 위치한 이 정거장은 환경 붕괴에 직면한 지구인의 인내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머피 자신이 이끄는 머피 기지의 과학자들은 인류를 거주 가능한 새로운 행성으로 안내할 수 있는 신비한 우주 메시지를 해독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은 역경을 극복하려는 인류의 회복력과 결단력을 상징하는 탐험 정신을 구현합니다. 영화의 중심 요소인 머피 스테이션은 인간의 독창성, 희생, 그리고 이를 보호하려는 불굴의 의지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흥행 및 평가

많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인터스 텔라는 인간적인 측면과 우주 신비적 측면에 동등한 무게를 두고 있으며 아이디어, 야심,이론,멜로드라,마술 같은 기술력, 놀라운 이미지 그리고 그것들을 움직이는 핵심 감정으로 넘쳐나는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복작한 수학적 과학적 아이디어를 관객이 따라가기 쉽게,그리고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끼면서 인간적인 면까지 조명하게 만든 헐리우드 영화는 이제까지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인터스 텔라는 우주를 꿈꾸게 한다. 만약 천체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이라면 이 영화가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가족주의를 통해서 초월성을 표현했고 그런 부분이 한국관객에게 인기가 있는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스텔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억 8800만 달러, 그 외 나라에서 4억 7100만 달러를 벌어 총 제작비 1억 6500만 달러를 제외하고 6억 751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한국 흥행으론 2014년 12월25일 외화 중 세 번째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다시 한 번 봐도 그 복잡하고 어려운 웜홀과 블랙홀 시간 공간 이동을 잘 표현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