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정보 줄거리 흥행 및 결말

 

정보

2019년 개봉영화로  감독 이병헌, 주연 류승룡(고반장 역), 이하늬(장형사 역), 진선규(마형사 역) 이동휘(영호 역) 공명( 재훈 역) 및 신하균, 오정세의 맛깔난 조연과 더불어 김의성 송영규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

코미디 장르로 1600만 명이라는 엄청난 흥행을 거둔 영화이다.

 

불철주야 달리고 노력하지만 실적은 바닥이고 급기야 팀해체위기를 맞은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을 데리고 잠복수사에 들어간다.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창업을 하는데 치킨집 일을 하며 수사를 하는 과정에 다양한 액션과 코메디를 함께 갖춘 영화이다.

약 110의 러닝타임동안 쉴 새 없이 웃음을 주는 영화이다.

 

감독 이병헌은 2015년 스물, 2018년 바람 바람 바람 2019녀 극한직업 2023 드림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네이버 평론가 평점은 6.80(10점 만점),네이버 관객평점 9.20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의 간극은 있으나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임에 틀림없다.

 

줄거리

실적이 저조해 해체위기에 놓인 마약반.

예정된 해체 통보를 받았지만 다른 정보원으로 부터 국제 마약반의 마약 유통정보를 얻고 이를 검거해 해체위기를 막으려는 고반장.

활동비가 나올리 없는 고반장은 본인의 퇴직금을 털어 국제 마약상들이 활약한다는 장소 맞은편에 치킨집을 인수하고 위장으로 보이기 위해 치킨 영업을 시작한다.

누가 치킨을 튀길것인가?

수원 왕갈비집을 하는 마형사가 치킨을 만들기로 하고 절대적 미각으로 갈비맛 치킨을 탄생시킨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본업보다 부업에 집중하게 되는 형사들.

그 와중에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지점을 내자는 제안을 받은 고반장은 사심이 섞인 마음에 프랜차이즈를 내고 영업을 시작하는데 프랜차이즈 점을 점검하는 와중 이상한 점을 발견한 형사들.

치킨을 시키는데 치킨을 먹지 않고 버리고 소금만 가져가는 정황을 발견하고 자신의 치킨집이 마약 유통에 이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결국 국제 마약조직을 일망타진하며 해체되는 위기도 막고 훈장도 받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게 된다.

 

 

흥행 및 총평

2019년 1월 23일 한국 개봉을 시작해서  캐나다, 미국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하기 시작했다

제작비 95억이었고 국내 시장에서만 15배 이상 벌었으니,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영화이다.

VOD 수익이나 OTT 수익까지 합치면 수익은 더 큰 영화이다.

한국에서 관객 동원 약 1600만 이상의 흥행을 하며 국내 상영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필름마켓에서도 수상을 기록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영화이다.

비현실적이나 묘하게 현실 같은 묘사.

웃기기로 작정하고 만든 영화.

세트 플레이에 능한 코미디. 설연휴 가족, 친지 누구와 봐도 성공할 영화... 등등 평론가들의 호평과 더불어 관객 평점도 8.5 이상을 받은 영화이다.